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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8. 16:01ㆍ영화/한국
- 감독 / 배우
감독 : 박훈정
배우 : 장동건, 박희순, 김명민, 이종석...
- 줄거리
북한의 한 소녀가 길에 핀 꽃을 따고 있다. 그 소녀 옆으로 차가 지나간다. 소녀는 꽃처럼 사라진다. 35호실 리대범은 살인 현장으로 갔다. 리대범은 보안성에가서 살인자 김광일을 잡자고 하지만 보안실은 북한의 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권력의 주축의 아들 김광일에 손댈 수 없다. 시간이 지나고 한국에서도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폭력경찰로 정직이 되었던 경감 채이도는 같은 동료의 자살로 인해 밀려났던 팀장직에 복직이 되었다. 그로인해 굉장히 예민한 상태인 채이도 실력은 확실히 있지만 성격이 안좋아서 미친개로 불리는 채이도는 연쇄살인의 범인을 잡으려고 한다...
- 명대사
너 안 서지? 이 새끼 고자야 고자 - 채이도
웃긴데 그럼 어케, 울어? - 김광일
내래 연장전까지 이끌 수 있는 재주는 있소 - 리대범
너네 알고 있는거 아니었어? 그것도 몰랐어? 그거 문제있는 거 아냐? - 박재혁
- 평론가 평점
임수연 - 저렇게까지 여성에게 폭력적이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5 / 10
박평식 - 분노조절장애와 클리셰의 혈맹서약 4 / 10
황진미 - ‘공조’란 이름에 걸맞은 영화이나, 인물들간 결합이 성글다 4 / 10
허남웅 - 아이디어 하나로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7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