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게임
감독 / 배우 감독 : 박희곤 배우 : 조승우, 양동근, 최정원, 마동석, 조진웅... 줄거리 1981년 캐나다 토론토 야구 선수 훈련장에서 최동원이 손이 찢어져서 손에 본드를 바르고 붙이고 있다. 손가락이 찢어졌지만 감독님의 지명에 불만 없이 그라운드로 올라간다. 지친 체력과 아픈 손가락을 가지고도 최동원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서 영웅이 된다. 덕분에 기자들의 질문은 선동렬이 아닌 최동원에게 몰렸다. 이에 선동렬은 최동원을 동경한다. 시간이 흘러 1986년 선동렬은 한국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최동원을 누르고 MVP가 된다. 그리고 두 팀의 팬들은 둘의 경기를 기대한다... 명대사 나는 오늘 롯데의 4번타자가 아니라 최동원이의 1루수로 시합을 마칠끼다 - 김용철 만수성 공 한 번 받아주소 - 선동렬 동원아..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