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감독 / 배우 감독 : 우민호 배우 :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줄거리 기자들이 모여있는 기자회견 장소 앞. 기자들은 회견 상대가 내리는 것부터 카메라에 담으려고 열기가 대단하다. 안상구는 미래 자동차 비리 내역을 보여주며 폭로하고 자신의 잘릴 팔을 보여준다. 이강희는 이를 TV로 보며 심각한 표정이고 정치인 장필우는 떳떳하다며 검찰의 표적수사라고 기자 회견한다. 한편 검찰 쪽은 우장훈이라는 검사가 술자리에서 선배들을 만난다. 우장훈은 원래는 경찰이었다가 불합리한 대우에 열 받아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검찰이 된 특이 케이스다. 실력 있고 센스가 있지만 줄도 없고 빽도 없어서 승진에서 밀리고 부장 검사는 은밀한 일을 제안한다... 명대사 이런 곰같은 여우를 봤나 - 안상구 어차피 대중들은 개,..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