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22. 6. 26. 13:41ㆍ영화/외국
- 감독 / 배우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배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에밀 허쉬, 마가렛 퀼리, 티모시 올리펀트...
- 줄거리
1969년의 할리우드 주연 배우에서 조연으로 점점 잊혀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스턴트맨 겸 매니저 '클리프'는 커리어를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제작자에게 이탈리아 서부극을 찍어보는 건 어떻냐는 제안에 릭 달튼은 클리프 앞에서 눈물을 참지 못한다. 클리프는 릭을 위로해주며 선글라스를 빌려주고 집에 도착한다. 릭 달튼은 옆집에 유망한 영화감독이 이사 온 것을 보고 다시 커리어를 올릴 수 있다는 생각에 안도감을 얻는다. 그 이사 온 집에 이상한 사람이 방문한다...
- 명대사
넌 릭 달튼이야 - 클리프
엿같은 히피 새끼들 - 릭 달튼
나는 악마다. 악마의 일을 하러 왔다. - 텍스
이래서 LA에 집을 사야되는 이유야 - 릭 달튼
- 평론가 평점
이용철 - 아홉 번째에 와서야 그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 어렴풋이 알겠다. 이번 건 그가 만든 제일 위험한 작품이다 10 / 10
박평식 - 여전한 능청과 후반 임팩트 7 / 10
허남웅 - 희대의 사건도 타란티노에게 걸리면 국물도 없다 7 / 10
김현수 - <펄프픽션>을 경유하는 라스트 할리우드 건맨의 핏빛 수다 10 / 10
'영화 > 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루스 올마이티 (0) | 2022.06.28 |
---|---|
트루먼 쇼 (0) | 2022.06.27 |
헤이트풀8 (0) | 2022.06.25 |
장고 : 분노의 추격자 (0) | 2022.06.24 |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0) | 2022.06.23 |